아열대작물 파파야가 자라는 모습

아열대작물 파파야가 자라는 모습 입니다 국내 에서는 노지에서는 아직 좀 어렵다고 보며 시설하우스에서 재배가 가능하며 자라는 모습을 보면 아주 보기가 좋읍니다 큰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신기 하기도 합니다

 
파파야는 다년생작물로 최근 재배지가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이며 주로 익지않은 열매를 요리재료로 사용 하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요리 재료 인데요

동남아 여행중 완전히 익은 열매를 주로 즐겨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현지인들은 않익은 열매로 요리를 해 먹는듯 하더라구요

않 익은 열매를 먹는것은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이렇게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모습은 참 보기 좋읍니다

파파야나무는 크기가 크고 성장속도가 상당히 빠른 작물 이기도 하여 재배법을 살펴보게 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유인하여 재배를 하기도 하는것을 알수 있읍니다

옆으로 뉘여 키우거나 눕혀도 크면 다시 꺽어 공간을 확해하는 방법으로 키우는 방법등이 있더라구요 꺽어도 아주 잘. 자라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읍니다

파파야는  잎을 말려 차로 먹어도 좋은데요 말라리아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은 아열대작물의 홍수시대라고 해도 될만큼 국내에서는 다양한 아열대작물들이 재배되고 있는 실정 이기도 한데요

채소류 과일류 잡곡류등 수십종이 재배되고 있는데요 생전 처음 접하는 작물들도 아주 많기도 합니다

파파야는 사실 완숙된 과일 이라고 해도 크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긴 힘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단맛이 강하지 않아 더 좋더라구요

은은한 단맛이 질리지 않고 과즙도 많아 저는 동남아 여행이라도 가게 되면 정말 과일은 원 없이 먹고 오곤 합니다

국내 에서는 쉽게 먹어보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중에라도 실컷 먹고 오는데요 이것도 사실 몇년에 한번 정도라는게 아쉽긴 합니다

국내에서도 파파야는 아주 잘 자라고 결실도 아주 잘 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