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만 먹을수 있는 고로쇠 수액을 먹을수 있는 기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올해는 겨울 날씨가 워낙에 따듯해 좀 일찍 채취가 이루어진듯 한데요 올해는 다른 해 보다도 수액채취량이 엄청 적어 졌다고 하더라구요 올해 마지막 한통이 될듯 하네요
요거 한통 이면 혼자 아주 열심히 마셔 주어도 한참은 먹는것 같더라구요 특별히 맛있거나 하는 맛은 아니지만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좋은것 같아 봄철에는 열심히 마셔주곤 합니다
이름 그대로 뼈에 좋다고 하는 고로쇠수액 요즘 무릎뼈가 좀 불편하고 앉았다 일어나면 통증도 있는데 고로쇠수액 이라도 열심히 먹어줘야 겠네요 정말 봄 철 잠깐 먹을수 있는 물 이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자연이 주는 선물이기에 그저 감사할 뿐이죠
봄에는 참 먹을 거리가 많아 지는 시기 인것도 같은데요 사람의 몸도 자연의 이치와 함께 흘러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자연이 준 선물 고로쇠효능을 잠시 알아 보겠읍니다 고로쇠수액은 몸의 흡수력이 빠르며 몸속 노폐물을 빼주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땀을 빼내며 통째가 마셔 몸속의 노폐물을 빼주기도 하죠
고로쇠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뼈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천연수로 알려져 있는 수액 이기도 합니다 또한 봄철 나른한 몸에 활력을 주며 피로 회복과 위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또한 철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에게도 좋은 수액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올해는 수액채취가 너무 않된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날씨가 따듯하면 오히려 수액채취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 했는데 더 않된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의외의 결과 인데요
자연이 준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마셔야 될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갈수록 기온이 올라가는게 정설 이라면 언젠가는 이 귀한 고로쇠수액도 먹기 힘든 날이 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런 날이 오지 않길 바라며 소중한 고로쇠수액 한잔 시원하게 마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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