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약초농원

코타키나발루에도 한국식당은 있는데요 최근 떠오르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이곳은 처음 와본 여행지중 한곳 입니다 이곳에는 알기로는 한국교민도 천여명 정도뿐이고 한국여행객이 많이 찾기 시작한지도 얼마 되지 않은 곳이기에 걱정과 기대를 갖고 출발 하게 되었네요

부가라는 식당 인데요 이곳에는 한국인이 즐겨 먹는 메뉴가 주 메뉴 입니다 당연히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겠죠

이곳은 그야말로 선셋을 보기에 최고의 장소로 뷰가 역시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아쉽게도 날씨도 비가 오고 구름도 많은 탓에 멋진 선셋은 볼수가 없었는데요 그래도 멋진 곳이 더라구요

일단은 이곳의 메뉴들 입니다 한국처럼 제대로 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나마 한국의 맛을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듯 하네요 가격도 살짝 알려 들려 보면 국내 가격과 별차이가 없다는 거예요 여행가서 한국음식을 국내가격으로 맛본다는것은 어찌 보면 괜찮은게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저는 김치찌게와 떡볶이를 먹었는데요
김치찌게 28링깃 떡볶이18링깃 이더라구요
김치찌게 약8천원 떡볶이 약 5천원 정도 입니다
함정은 공기밥은 별도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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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꼭 한국식이 아니어도 다른 음식도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먹고 싶은거 잘 골라 먹으면 될것 같네요

식사 후에는 바로 옆에 야시장이 있는데요 다양한 과일과 해산물 닭날개튀김등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위생상 과일정도만 사먹으라는 가이드의 말에 과일외에는 그닥 내키는게 없더라구요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처음 와보는 곳이라 제대로 된 여행을 기대하진 않고 찾은곳 인데요 이번에는 감만 잡아보고 다음에 다시 오게 되면 더욱 알차게 즐길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해 봐야 겠네요

선셋이 있었으면 정말 멋진 뷰가 나왔을텐데 아쉽지만 이곳 날씨가 아열대지역이다 보니 정말 하루에 한번정도는 비가 내리는것 같더라구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한도시이며 관광이 잘 발달된 도시입니다 한국인이 많이 거주 하지 않아 한국의 거리나 식당가들은 따로 없는거 같은데요 그래도 최근에는 한국인관광객이 많아 지면서 한국식식당들도 하나둘 보이기 시작 하나 보더라구요

코타키나발루여행은 자유여행으로 와도 무방하며 호텔만 좋은곳으로 예약하고 맘껏 여행을 즐겨도 될만한 곳인것 같더라구요 처음가본 저도 시내도 맘대로 부담없이 쇼핑센터등도 자유롭게 다닌것 같아요

역시 해외여행 다니다보면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게 되다보니 한국음식식당을 자연스럽게 들러보게 되는데요 코타키나발루에서도 어렵지 않게 한국의 맛을 즐길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외에도 맛난것들이 많으니 먹는건 신경 안써도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