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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야시장 풍경 입니다 이번 여행은 자유시간이 많아 자유롭게 시내 쇼핑몰.시장.식당가등 자유롭게 돌아 다녔읍니다 치안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여 부담 없이 거리를 활보 하고 다닌것 같네요

역시 시장에는 과일들이 아주 많았던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열대과일 아주 좋아하는데요 사실 국내 과일처럼 단맛이 많이 나지 않아 크게 맛은 없는데요 저는 그 은은한 단맛이 오히려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열대과일도 엄청 잘 먹ㅈ고 다니곤 합니다 과일가격도 엄청 저렴해서 정말 좋구요

이곳의 특징은 마트건 백화점 이건 이렇게 과일들을 잘라서 많이 팔더라구요 이렇게 잘라놓고 파는건 위생적으로 좀 않좋다고는 하죠 그래서 저는 이런것 보다는 원물로 주로 사먹곤 합니다

아직 초저녁 시간이라 사람들이 막 붐비지는 않아서 구경하기 좋았는데요 야채코너들을 자세히 살펴보니 국내에서 판매되는 야채 양념류들이 많이 비슷하더라구요

피망.고추.가지.오이.마늘등등 다양한 야채들이 비슷한게 많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린다는 두리안 인데요 과일의 황제라고 하여 비싼과일중 하나 이기도 한데요 저는 두리안 엄청 좋아 하는데요 못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와 이맛있는것을 못먹다니 한국에서 사 먹을려면 이가격으론 어림도 없겠죠 약 만원정도 되는 가격 이네요

망고스틴은 싫어 하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맛있는 열대과일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대부분 망고스틴은 수입해 온다고 하네요

왜 수입을 해 올까 하는 생각도 들텐데요 고무나무가 워낙 많이 재배되고 과일보다 고무재배가 수입성이 좋다나 아무튼 그런이유로 재배 보다는 수입해서 판매 한다고 하네요 제가 갔던 시기는 가격이 좀 비싸지는 시기 였다고 하네요 그 비싸다는 가격이 1키로에 6천원 정도 쌀때는 삼천원 정도 한다네요 와 암튼 가격이 저렴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열대과일의 대표하면 역시 망고를 빼 놓을수 없을텐데요 요것들도 다 수입해서 판매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가격은 아주 저렴한데요 망고는 역시 질리도록 먹고 다닌 과일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한개에 보통 6-7천원 하는것 같은데 그돈이면 한 2키로는 살수 있는것 같아요

그외에도 많은 열대과일들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관광지여서 그런가 요렇게 바로 먹을수 있게 판매를 많이 하더라구요

바나나는 그나마 국내에서도 아주 저렴하게 사먹을수 있는 과일중 하나 인데요 작은 바나나는 역시 맛이 좋더라구요

가이드의 말로는 과일 외에는 왠만하면 닭날개.해산물들은 사먹지 말라고 해서 과일만 사먹고 나머지는 패스 했는데요 위생적으로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참고 하시어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들리시면 과일위주로 사 드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야시장을 들러 보았는데요 역시 사람마다 관심사가 조금씩 다르다 보니 저는 과일에 관심이 많아 아무래도 과일 위주로 많이 집중해서 여행을 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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